약수역 맛집 금돼지 식당 솔직후기 (미슐랭 삼겹살. 근데 이제 바질쌈을 곁들인)말로만 듣던 금돼지 식당에 처음으로 입성!! 금돼지 식당 지나갈때마다 늘 사람들이 서있어서 난 언제 저기 한번 가보나.. 했는데 드디어 가봅니다..두근두근 이 동네로 이사왔는데 사람들이 어jisuary.tistory.com 지난번 방문했던 약수역 맛집 금돼지 식당 후기에요 ㅎㅎ 근데 이번에 다이어트 전 최후의 만찬으로 또 안가면 가장 아쉬울 것 같은 식당을 가자! 해서 이번엔 2명이서 금돼지 식당 방문~ 평일 런치로 가서 웨이팅 없었고 2명이서 갔더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셨어요요 2층은 두 자리씩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2명씩 오는 손님은 2층으로 안내해주는 것 같은 느낌? 1, 2층 가보고나니 3층에 가보러 한 번 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수역 2번출구 가까이에 위치한 약수역 돼지갈비 맛집 금성회관을 방문한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점심에 뭘 먹을까 하다가 돼지갈비도 팔고 점심 특선 식사 메뉴도 판매하는 금성회관을 방문했는데요 정말 점심특선 메뉴로 점심식사를 해결하러 오신 직장인 분들도 꽤 보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가면 좀 기다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점심시간 좀 지나서 가니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습니다. 내부에 입장하면 이렇게 적당한 갯수의 테이블과 번쩍거리는 금 왕관이 있습니다 ㅎㅎ 샹들리에도 돼지갈비집이라고 믿기지 않는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네요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판도 흰색에 골드가 섞여서 예쁘네요 ㅎㅎ 점심시간동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는 점심특선 메뉴 안내도 테이블마다 되어있습니다. ..
약수역 신당동에 위치한 본스테이크를 다녀왔습니다. 약수역에서 청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주소는 신당동입니다. 외관도 벽돌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멋지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오른쪽 커다란 유리문이 입구인데 열고 들어가면 2층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본 스테이크 이름과 여자 화장실이 있어요. 남자화장실은 1층에 있습니다 외관의 벽돌 인테리어가 내부까지 연결되어 귀여운 알전구의 단체 테이블도 있구요 4인석 테이블도 꽤 많아서 많은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부도 좋은 향기와 함께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신메뉴와 함께 직접 원하는 메뉴를 체크할 수 있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이걸로 한 번에 모든 메뉴를 볼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ㅎㅎ 원하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 연경(동화마을점)에 다녀왔습니다😋 동화마을 초입으로 보이는 큰 입구를 지나서 바로 왼쪽으로 돌면 이런 길이 나오는데요 연경 음식점이 바로 보입니다 큰 소리의 중국어 노래가 나와서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ㅎㅎ 가화만사성 촬영했었다고 홍보 가판대도 보이네요 ㅎㅎ 입구가 빨갛고 금색이고 딱 중국음식점 느낌이 나요 화려한 황금용이 잔뜩있는 천장 ㅎㅎ 저렇게 화려하게 에어컨을 꾸며놓으니 신기하네요 저희는 2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딤섬! 한개씩 먹어서 감질나긴 했는데 맛있어요👍🏻 뜨거우니 잘라서 살짝 열 나가게 시간을 두고 호호 불어드시는게 좋습니다 요리도 빠질 수 없죠! 탕수육을 시켜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요리에요 소스도 진했고 식감도 부드러워서 인상적이었어요 따뜻하고..
말로만 듣던 금돼지 식당에 처음으로 입성!! 금돼지 식당 지나갈때마다 늘 사람들이 서있어서 난 언제 저기 한번 가보나.. 했는데 드디어 가봅니다..두근두근 이 동네로 이사왔는데 사람들이 어디로 이사갔냐고 해서 '약수역 근처요'라고 했는데 잘 모르다가 금돼지식당 근처라고 했더니 아 거기~! 라고 바로 그래서 이정도면 금돼지식당역으로 이름을 정해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하하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40분 이상 있었습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 태블릿?이 있고 번호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이렇게 내 차례를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릴 것 같지만 한 번에 우르르 들어갔다가 한 번에 우르르 나오기도 해서 대기 번호에 비해 많이 안기다린거같아요 (너무 각오를 해서 그럴수도..) 웨이팅 끝에 제..
인천 오라카이 호텔에서 묵었던 후기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오라카이 호텔은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에 있고 바로 앞에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어서 걸을 수 있는 곳이 잘 되어있어요 오라카이 호텔을 밖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멋진 조형물과 함께 입구가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더해주는 느낌이에요 ^^ 자동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와 들어가자마자 길고 멋있는 계단을 볼 수 있구요 ^^ 하얀 대리석 느낌으로 로비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체크인을 하니 이렇게 카드키 2개와 1층에 있는 일리커피 할인권을 받았습니다. 14층을 배정받았어요 ^^ 생각보다 높은 층을 배정받아 신났습니다. 객실은 침대 2개의 트윈룸! 침대와 화장대, 데스크와 창문 앞에 있는 티테이블까지 깔끔한 호텔의 느..
PSE 어학원에 다닌지 어느새 3달, 1개월의 Delta 과정과 2개월의 Gamma 과정을 모두 마쳤다. Gamma 는 홀수달 발음달, 짝수달 구문달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달 발음달을 수강하고 이번달은 구문달을 수강했다. 발음달과 구문달을 진행해 봤을때, 발음달을 먼저 한게 구문달에 배울 구문들을 좋은 발음으로 말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Gamma 2개월 과정을 다 마친 후 느낀 점은, 예전엔 Beta Class 가 오를 수 없는 산처럼 느껴졌는데, 막상 Gamma 과정 마치고 나니 내가 곧 Beta가 된다는게 실감이 안난다는 것..? 구문달은 구문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굉장히 많은 구문들을 배웠는데, 먼저 시제정리부터 했는데 과거에 ~하고있었다는 걸 표현하는 과거진행, 미래..
PSE 어학원 Delta 과정을 마치고 대망의 Gamma!! Blue strap 을 받았다😆 Gamma 는 홀수달은 발음달, 짝수달은 구문달로 진행되는데, 난 11월에 Gamma 1개월차를 수강하니 발음달을 수강했는데, 나처럼 지난달 Delta에서 Gamma 로 진급한 학생들과, 지난 달에 Gamma 구문달을 수강한 학생들이 이번달에 같이 발음달 수업을 듣게 된 셈이다. 2주까지는 1교시에 William 쌤의 발음 수업에서 음소들을 배우고 2교시에는 Dale 쌤과 함께 1교시에 배운 음소들의 예시 단어들을 함께 발음해 보았다. 그리고 4일차부터 PT Training 을 진행하는데, 각 그룹마다 상급반의 Pronunciation Trainer 가 배정되고, 매일 주어지는 발음 과제들을 발음하는 입모양을 녹..
Principle School of English (PSE) 어학원에 다닌지 한 달, 피곤함과 비례하여 뿌듯함이 잔뜩이었던 10월을 보냈다. PSE에 다니게 된 배경부터 말을 하자면, 어려서부터 '영어'는 내게 갈증과 동시에 언젠간 해야 하는 숙제인 것만 같은 압력을 주는 존재였고항상 진학이나 취업 문제에 마주칠때마다 '아, 영어 성적이 필요하네. 그럼 안되겠다.' 혼잣말하며 포기하던 수 많은 순간들을 지나 '이제 좀 해봐야겠다.' 생각하던 찰나였다. 미국에 날 떨어트려 놓으면 어떻게든 부딪히며 배우겠지 생각을 하고 어학연수와 해외의 어학원을 알아보는 와중, 많은 후기들에서 그동안 생각해본적 없던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바로 어학원에 모이는 유학생들의 실력은 native처럼 출중하지 않기에, 그들끼리..